[마감]강화에 온 죽음의 바느질 클럽

♻️ 산마을고등학교와 수선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연속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어요. 

10월에는 죽음의바느질클럽을 운영하는 한군과복태님이 강화에 옵니다. 

함께 바느질하며 죽바클에서 이야기하는 치앙마이 정신에 대해 경험해보세요. 

✅ 일정: 10월 29일 (수) 15:00~18:00
✅ 장소: 유유기지 강화(강화대로 430 강화중앙시장 B동 2층)
✅ 참여 인원: 15명

[죽음의바느질클럽 소개]

목표한 작업을 완수할 때까지 누구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, 워크숍 공지가 올라오면 순식간에 마감되며,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는 ‘죽음의 바느질 클럽’(이하 ‘죽바클’)이다.
죽바클을 함께 운영하고, 인스타그램(@da_jojin_da)에서 구멍 난 양말, 뜯어진 옷소매, 찢어진 비닐봉지, 이 나간 벽돌 등 온갖 물건을 바느질로 독특하고 아름답게 살려내는 것으로 유명한 복태. 두 사람은 세 아이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는 동반자이자 ‘선과영’이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기도 하다. 

죽음의바느질클럽 계정 
https://www.instagram.com/da_jojin_da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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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정원보다 신청인원이 많은 경우 청년 우선 선발하지만 여석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.
• 프로그램 신청 후 사전 연락 없이 노쇼 또는 당일 취소하시면 진행에 어려움이 생깁니다. 이런 경우 부득이 향후 프로그램 참여를 제한하고 있으니 사정이 생긴다면 반드시 센터로 미리 연락해주세요.

문의: 청년공간 유유기지 강화 📧 admin@inuugh.kr | 💬 카카오톡채널 http://pf.kakao.com/_MATUG